마카오 시안, 칭다오 IVS 관광객을 위한 프로모션 계획

마카오 시안, 칭다오 IVS 관광객을 위한 프로모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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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정부 관광청(MGTO)은 업데이트를 통해 중국 시안과 칭다오에서 독립적으로 출발하는 항공사 및 온라인 여행사와 '특별 혜택'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요일부터 두 본토 거주자는 개별 방문 제도(IVS)로 알려진 본토 출국 비자 제도에 따라 방문당 최대 7일 동안 마카오 또는 홍콩 여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두 도시의 인구는 천만 명이 넘습니다.

마카오에서는 해당 지역에서 온 여행객이 3개월 또는 1년에 한 번씩 허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조건은 중국 국가 이민국의 2월 23일 발표에 따른 것입니다.

마카오 관광청은 수요일 발표에서 시안과 칭다오에서 온 개별 여행객에게 어떤 '제공'을 홍보할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현재 칭다오와 마카오 간 직항 노선이 주 5회, 시안과 마카오 간 직항 노선이 주 3회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주하이 공항이 최근 발표한 항공편 일정에 따르면 마카오에서 가장 가까운 본토 도시인 광둥성의 주하이는 시안과 칭다오로 매일 운항하고 있습니다.

중국 본토 매체 차이나 뉴스 서비스는 수요일 칭다오의 이민 당국이 2023년 홍콩과 마카오를 방문하려는 주민들을 위해 "40만 건 이상"의 여행 허가를 처리했다고 보도했지만, 어떤 형태의 허가가 처리되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본토인이 이용할 수 있는 다른 형태의 출국 비자에는 단체 여행을 위해 발급된 비자도 포함됩니다.

이 수치는 2023년 칭다오 이민 당국이 처리한 모든 유형의 출국 허가 중 "55% 이상"을 차지한다고 이 매체는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또한 시안샹 국제공항에 취항하는 여러 항공사가 3월 31일 이후 홍콩과 마카오행 항공편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안과 칭다오가 추가되면 중국 내 IVS 대상 지역은 51개로 늘어납니다.

중국 본토는 오랫동안 마카오의 가장 중요한 관광객 공급원이었습니다. 통계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1월 마카오는 286만 명의 방문객을 받았으며, 이 중 71.9%인 206만 명이 중국 본토에서 방문했습니다.

중국 본토 방문객 206만 명 중 54%가 IVS 비자를 받고 마카오에 입국했습니다. 1월에 IVS 방문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세 곳의 원천 시장은 광둥성(75만997명), 상하이(98만826명), 수도 베이징(56만583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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